CONTENTS
- 1. 원주명예훼손변호사를 찾아주신 의뢰인
- - 명예훼손 사건의 경위
- 2. 원주명예훼손변호사의 대응 전략
- - 원주변호사의 조력 ① | 고소장 검토 및 핵심 쟁점 도출
- - 원주변호사의 조력 ② | 객관적 자료 정리 및 제출
- - 원주변호사의 조력 ③ | 법리 검토 및 판례 근거 활용
- 3. 원주명예훼손변호사의 조력 결과, 불송치
- -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관련 정보
- - 명예훼손변호사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 - 명예훼손 관련 FAQ
1. 원주명예훼손변호사를 찾아주신 의뢰인
원주명예훼손변호사에게 상담을 요청하신 의뢰인은 자녀가 다니던 영어유치원의 환불 처리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공유한 후, 예상치 못하게 형사고소를 당하였습니다.
명예훼손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자녀 2명을 영어유치원에 등록하며 학기 수업료를 선납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다 개인 사정으로 중도에 교육을 중단하게 되면서, 남은 수업료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환불액이 의뢰인의 계산과 달랐고 이에 대한 유치원 측 답변이 명확하지 않자, 의뢰인은 맘카페에 환불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이후 해당 게시글이 유치원 측에 의해 ‘허위 사실 유포’로 간주되어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가 진행된 것인데요.
의뢰인은 “단순히 사실을 공유하려 했을 뿐인데 형사고소까지 당할 줄 몰랐다”며 충격과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원주명예훼손변호사는 의뢰인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고 초기 대응부터 사건 종결까지 체계적인 조력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2. 원주명예훼손변호사의 대응 전략
원주명예훼손변호사가 사건을 분석한 결과, 핵심 쟁점은 게시글의 사실성, 비방 목적, 실제 피해 여부였습니다.
이에 따라 변호사는 다음 전략을 진행했습니다.

원주변호사의 조력 ① | 고소장 검토 및 핵심 쟁점 도출
원주명예훼손변호사는 고소장과 관련 법조문을 정밀 검토하고, 사건의 핵심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 글 작성에 비방 목적이 있었는가?
▷ 환불 문제로 실질적 피해가 발생했는가?
의뢰인의 글 작성 동기와 당시의 상황, 게시글의 사실 기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법리적 방어 논리를 수립했습니다.
원주변호사의 조력 ② | 객관적 자료 정리 및 제출
원주명예훼손변호사는 사건 종결을 위해 의뢰인이 보유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및 제출했습니다.
∙ 환불 안내 문자 및 환불 명세서
∙ 문제 게시글의 전체 캡처본
이를 통해 글이 사실에 기반한 후기였음을 입증하고,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채 공익적 목적으로 작성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원주변호사의 조력 ③ | 법리 검토 및 판례 근거 활용
원주명예훼손변호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목적’ 여부가 법적 핵심임을 고려해, 아래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방어 논리를 강화했습니다.
대법원 2021. 9. 30. 선고 2021도6634 판결
…
그 내용 전체의 취지를 살펴볼 때 중요한 부분이 객관적 사실과 합치되고 단지 세부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거나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는 정도에 지나지 않아 타인의 업무를 방해할 위험이 없는 경우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법원 2010. 11. 25. 선고 2009도12132 판결
…
적시한 사실이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인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비방할 목적은 부인된다고 보아야 하고,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에는 널리 국가·사회 기타 일반 다수인의 이익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특정한 사회집단이나 그 구성원 전체의 관심과 이익에 관한 것도 포함하는 것이고, 행위자의 주요한 동기 내지 목적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부수적으로 다른 사익적 목적이나 동기가 내포되어 있더라도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3. 원주명예훼손변호사의 조력 결과, 불송치
원주명예훼손변호사의 대응과 자료 제출을 통해, 의뢰인에게 제기된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는 모두 불송치로 종결되었습니다.
경찰은 아래 사항을 인정하며 의뢰인의 형사책임을 부인하였습니다.
▷ 유치원 실명이나 특정 정보 노출 없음
▷ 타인에게 피해를 주려는 악의 없음
이에 의뢰인은 고소 통보 당시 느낀 심적 압박과 불안에서 벗어나, 사건 종결 후 “아이들과 가족에게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아 다행”이라며 큰 안도를 표현했습니다.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관련 정보
업무방해죄는 타인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위계(속임수) 또는 위력(폭행·협박 등)을 행사하여 업무를 저해한 경우에 성립합니다(형법 제314조).
수사기관의 판단 기준
▷ 공익 목적이 있었는가?
▷ 업무방해 위험성이 존재했는가?
업무방해죄의 처벌 수위
법 조항 | 처벌 수위 |
형법 제314조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
반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는,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타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는 경우 성립할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죄의 구성 요건
∙ 사실 또는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명예훼손죄의 처벌 수위
사실의 적시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
거짓의 사실 적시 |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
명예훼손변호사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명예훼손 사건은 단순히 진술의 진실 여부뿐 아니라, 발언의 맥락, 전달 방식, 표현의 사회적 파급력까지 종합적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단순 해명이나 사과만으로는 사건이 마무리되기 어렵고, 오히려 2차 분쟁으로 확대될 위험도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에서는 사건 초기부터 조정 가능성, 반박 자료 확보, 고소인 측 주장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사실에 기반한 방어 전략으로 억울한 처벌을 막습니다.
명예훼손 관련 사건에 직면해 계신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즉시 🔗원주변호사 상담예약접수를 통해 상황을 정확히 진단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명예훼손 관련 FAQ
A. 사실이라 하더라도 특정인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릴 수 있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A. 당황하지 마시고, 즉시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형사변호사와 상담하여 진술 준비를 하시길 권합니다. Q. 원주명예훼손변호사님, 사실에 기반한 후기인데도 명예훼손이 될 수 있나요?
하지만 공익성이 인정되면 처벌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Q. 원주명예훼손변호사님, 형사고소 통보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초기 대응이 결과를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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